2022년6월27일(월요일)- 물의 정원
내일모래, 수요일이 돌아가신 어머니 기일입니다.
묘소인 모란묘지공원을 찾겠다고 계회했는데, 비가 온대서 하루 앞당겨 화요일날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근데, 화요일에도 비가 내린다해서 하루 도 앞당겨 월요일, 오늘로 정했습니다.
마석까지 가는김에 그동안 오래 못만났던 용문사는 둘째 처제내외와 '세미원'에서 맞나 점심도 하자고 했습니다.
이럴 어쩝니까?
오늘도 비가 내린답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다니 어쩔수없는 노릇이지요.
그대로 강행하기로했습니다.
산소에 들려 어머님, 아버님께 인사를 올렸습니다.
비는 내리자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세미원 주차장에 도착을 했더니 '월요일 휴무' 랍니다.
가까운 '물의 정원'을 찾았습니다.
미리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차안에서 점심을 했습니다.
엄청 내린다던 비는 내리지않았고 집에 도착하니 무섭게 소나기가 한탕 자나갔습니다.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391)- 드린국화 (0) | 2022.06.29 |
---|---|
오늘(2390)- 용인시청 (0) | 2022.06.28 |
오늘(2388)- 비비추 (0) | 2022.06.26 |
오늘(2387)- 덕수궁 (0) | 2022.06.25 |
오늘(2386)- 기생 (0) | 2022.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