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2월29일(목요일) - 국보제1호 '남대문'
숭례문(崇禮門)입니다.
흔히 남대문'이라고들 부르지요.
조선왕조의 대표적인 성돡의 통행문입니다.
국보(國寶)입니다.
입구에 팜프렛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핌프렛에 실린 숭례문 소개글을 원문 그대로 옮깁니다.
"조선왕조를 세운지 3년째인 1934년 (태조3년0에 한양이 새 도읍으로 정해지고 여기에 세 도성이 건설되었다.
도성 건설계획에 따라 먼저 종묘와 사직을 건설하고 곧이어 경복궁을 건랍하였으며,
수도 전체를 방어할 목적으로 도성 둘레 네 산에 성곽을 쌓았다.
성곽에는 동서남북 각각 4개의 문과 4개의 작은 문을 두어 도성 내외로 출입하기 편리하게 하였고,
정문인 남대문을 '숭례문(崇禮門)이라 이름 지었다.
숭례문은 개성 남대문, 평양 보통문과 함께 우리나라 성문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며,
현재 남아있는 성문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된 성문이다.
1396년(태조5년)에 시작하여 1398년(태조7년)에 완성되었는데 1448년(세종30), 1479년(성동10), 1868년(고종5)등
여러차례에 걸친 수리를 통해 잘 보존되어, 1962년12월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2008년2월10일의 방화로 문루 2층이 불에 타 무너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나,
정밀 피해조사 2년, 복구공사 3년 등 5년에 걸친 작업 끝에 원형에 가깝게 복구되었다."
몹쓸 사람이 방화해서 불이 났을때, TV로 현장을 볼수있었지요.
인티까웠고 슬펐습니다.
말끔하게 복구되고 잘 관리되고있어 좋습니다.
전에는 문루까지 올라가 볼수있었는데, 화재복구후 지금은 출입이 통재되고 있습니다.
또 어느 정신병자가 올라가 불을 내면 않될테니까요.
아쉽지만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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