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8일,신월동에서 멀리 강원도 까지 이사온 신월동 소국 병아리가
이제는 성조가 다 되었읍니다.
당시 백자보 병아리 2쌍을 분양 받으러, 나라사랑님댁 옥상을 찿았었는데,
육추기 속에서 함께 자라고 있던 소국 병아리 한마리와 동천홍 병아리 한마리를
덤으로 더 주셨드랬지요.
암수 구별도 않되던 어린 녀석 들이었는데... 후에 짝을 맟추면 되겠지..하시면서요.
그 녀석들, 소국은 숫놈으로, 동천홍은 암놈으로 커서, 이제는 어른 노릇들을 합니다.
최근 암놈과 합사했다는 신월동 소국종계(아래 번호110번; 나라사랑님글, '오랜동안 기다린 모습... <소국>)와 너무 똑 닮았지요? 그럴수밖에요..같은 자손이니까요.
지금은 동천홍 암놈, 야계 암놈과 함께 살고 있읍니다.
아래녀석은 함께 큰 동천홍 암놈이구요.
출처 : 꼬꼬 마을
글쓴이 : rya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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