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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鷄-닭들

새알같은 닭알

by 鄭山 2009. 5. 26.

 

처음에는 '새알'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새가 들어갈 틈새가 전혀없는 닭장안에 어떻게 새가 들어가 알을 낳아 놓을수 있었겠습니까?

닭알(달걀) 입니다.

그것도 1년차 건강한 '시브라이트'(은수남)가 낳아 놓은 알 입니다.

(그동안 알을 낳아 놓던) 알집안에 낳아 놓은게 아니고  알집 앞 바닥에 낳아 놓았습니다.

100원짜리 동전과 비교되는 크기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낳아 놓은 알입니다.

조금 커젔는데...여전히 정상란에 훨씬 못미치는 작은 알입니다.

 

 

(정상란과 비교해 봅니다.) 맨왼쪽 알이 녀석의 정상란입니다.

 

(시중 일반란과 비교해 봅니다.) 맨왼쪽의 큰알이 시중에서 구입한 일반란입니다.

 

 

금년 1월7일 초란을  생산한후 이틀에 한개씩 정상란을 낳아 놓고 있는 은수남(암놈)입니다.

그러니까 이 녀석이 동전만한 알을 낳아놓은 녀석이지요.

녀석이 낳은 정상크기의 알들, 그동안 부화기에 넣어서 정상적인 병아리로 깨어 났었지요.

 

 

그런데,

이 녀석이  낳아 놓은 '새알'같이 작은 알,

무슨 연유일까요?

영양이 부족해서 일까요?

다른 닭들과 똑같이 먹는데...(저혼자만 영양부족일까?)

오늘은 정상란을 낳아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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