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 담에 늘어진 사철나무같고 그 열매입니다.
내린 눈이랑 함께하니 그림같습니다.
사철나무같다고 표현을 했는데...잎은 사철나무가 맡는데 열매가 우리집 사철나무와 달라서 표현을 그리했습니다.
사철나무도 종류가 여럿일터이니 이처럼 예쁜 열매를 겨울에 맺어놓는 놈들도 있지않겠나 싶습니다.
우리집 녀석들은 벌서 오래전에 열매를 만들었었고 지금은 모두 떨어저 없습니다.
이 예쁜 열매들, 세들의 겨울양식일지도 모르고, 어저면 새들을 기다리고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