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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鷄-닭들

병아리5형제

by 鄭山 2007. 2. 21.

처음 인공부화시켜 본 오골계 병아리 다섯마리(발생 10일령)입니다.

카나리아 등 소조류의 모계부화 경험은 있었지만, 병아리 인공부화는 처음입니다.

겨우 다섯마리지만, 그래도 또 다른 감흥입니다. 




분양받아온 검은꼬리자보 종란을 부화시켜 보겠다고 간이 자동부화기를 급히 구입했었다고

했지요.    온도만 마추어 주고 물만 부어주면 되는지 알았다가 보기좋게 실패했었읍니다.

이번에는,  습도기를 따로 준비해서, 온도와 습도를 열심히 맞추어 준다고 했는데도,

겨우 다섯마리만 구했읍니다. (사실, 그 온,습도계가 정확했는지는  모르겠읍니다만...)

역시,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 실감 했읍니다.

정확한 온,습도 자동조절기를 구입해서,내손으로 직접 부화기를 만들어 보아야 겠읍니다.

 

이 녀석들, 지금은, 베란다의 자작 육추기에서 잘 자라고 있읍니다만, 조금 만 더 크면

시골집으로 옮겨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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