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성지 경내에서 자라고 있는 향나무입니다.
두그루를 서로 맞나도록 키워서 이런 아취모양이 되었네요.
정성이 많이 깃드러 있는듯 싶습니다.
이런 모양으로 나무를 키워 내는 것은 우리네 전통이 아닌듯도 싶지만
그래도 우리네 땅에서 키워진 나무라 정다워서 좋네요.
그리고, 경내의 소나무들이 너무 멋잇어 한 컷 찍었습니다.
쭉쭉뻣은 소나무들이 정말 일품입니다.
소나무는 우리네의 전통수라는 생각이 들어 항상 볼때마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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