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적으로 조성해 놓은 습지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우리네 습지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주변에 새소리 요란하고
습지속에는 습지동물들이 노닐고 있겠지요.
(아래 사진)주변에 서식하는 식물들 안내판이네요.
습지동물 안내판도 있을듯 싶은데...다시 들려 �아봐야 겠군요.
그리고 이런 모양의 정자도 있습니다.
조경수 지주목과 합판 등 현대적인 자료들이 많이 사용되기는 했어도
소나무 기둥에 짚으로 엮은 지붕 등 옛스런 모습입니다.
목재를 잘 다듬어 조립하고 아스팔트 슁글로 지붕을 덮은 요즘의 정원들을 보다가
옛모습의 이 정자를 보니 너무 포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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