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백루헌에도 목수국이 꽃을 피워 한창인데 시골집 송이재 주차장에도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모두 피고 지는 날이면 다소 어지러워 보이는데...한참때면 저리도 황홀합니다.
송이송이 뭉쳐진 꽃들이 마치 솜사탕을 보는듯 싶습니다.
이때면, 뒷쪽으로 목수굳이 피고 앞쪽으로 백일홍이 꽃을 피워 주차장 마당을 황홀하게 장식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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