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맞은편 길가에서 매년 발견되는 맨드라미 입니다.
이맘때면 이처럼 화려하게 꽃을 피웁니다.
맨드라미에 대해서는 공부한게 없어서 이게 그저 곷이려니 합니다.
그려면서, 참 묘하게 생긴 녀석도 있구나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맨드라미란 녀석이 어떤 녀석인지 문헌을 뒤저서라도 연구를 해봐야지 싶습니다.
언젠가 우리 ㅅㅇ당마당 화단에 심겨진 초록색갈 꽃을 보고 그때도 똑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그리고보니, 생각만 있었지 실천은 없었군요.
나중에 또 똑같은 글을 남겨서는 않되겠다 자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