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기에서 또 한꺼번에 병아리들이 우루루 나왔네요.
지난 5월 27일에 띠앗마을에서 가져온 종란들 16개를 입란시켰드랬는데
그중에서 13개가 나왔네요. 3개는 흔들어 보니 꿀렁꿀렁.... 무정란이었던 모양입니다.
이번에는 백봉실크오골계가 많이 나왔네요.
8 마리입니다.
띠앗마을의 블랙코친이 깨워 나온 3 마리, 숫놈이 쪼아 죽여서 아쉬어 했더니
8마리나 나와 주었군요.
지난주에 깨어났던 녀석 2 마리랑 합하면 10마리로군요.
오골계이다 보니 수요처가 많아서 기다렸는데...
잘 되었습니다. 탈없이들 모두들 커주어야 하는데...
그리고 실버 시브라이트(은수남) 3마리
그중 한놈은 머리를 떨구고 있네요.
그리고 나머지 2 마리, 아직은 하얗기만 해서 뭔지 모르겠습니다.
검은 꼬리인지 백자보인지.....
이 녀석들은 내가 확인하고 입란시킨 종란들이 아니어서요.
모두 육추기로 옮겼습니다.
지난주에 나왔던 두녀석 실크들과 합사를 시켰습니다.
육추기안이 바글바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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