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뜰에 내려서니 나뭇잎들 사이로 햇볕을 받은 능소화가 예쁨니다.
물론 능소화만 카메라에 담아도 좋은데
잎들 사이로 모습을 들어낸 능소화가 은유미가 있다고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숨어서 살짝 모습을 들어내서 더 소중해 보이는지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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