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마당 한가운데 심은 배롱나무가 이제 적당히 키를 키워 매년 이맘때면 예쁘게 꽃을 피웁니다.
윗집 송이재 주차장에 아마도 지금쯤은 6-70년도 훨씬 넘은 배롱나무가 한 그루가
옆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를 피해 비스듬히 누워 꽃을 피우는데
그녀석은 그터의 옛주인이 심은 나무고
이 녀석은 내가 심어 키워서 그런지 작지만 무척 사랑스럽습니다.
벌들이 날아들어 윙윙거리는데...마침 비가 막 그처 벌들이 아직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시골집 마당 한가운데 심은 배롱나무가 이제 적당히 키를 키워 매년 이맘때면 예쁘게 꽃을 피웁니다.
윗집 송이재 주차장에 아마도 지금쯤은 6-70년도 훨씬 넘은 배롱나무가 한 그루가
옆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를 피해 비스듬히 누워 꽃을 피우는데
그녀석은 그터의 옛주인이 심은 나무고
이 녀석은 내가 심어 키워서 그런지 작지만 무척 사랑스럽습니다.
벌들이 날아들어 윙윙거리는데...마침 비가 막 그처 벌들이 아직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