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꽃입니다.
꽃잎이 꽃술을 가리고 있어서 꽃잎을 아래로 내리니
온통 화분을 뒤집어쓴 벌이 날아오르기는 고사하고 몸을 지탱하지 못해 아래로 굴러 내립니다.
그리고, 계속 아래로 굴러 내려 잎새들 사이로 땅바닥에 떨어집니다.
그리고 어슬렁 어슬렁 기어갑니다.
적당히가 이니라 너무 욕심을 부려 꽃분 덩어리가 되었습니다.
모란꽃입니다.
꽃잎이 꽃술을 가리고 있어서 꽃잎을 아래로 내리니
온통 화분을 뒤집어쓴 벌이 날아오르기는 고사하고 몸을 지탱하지 못해 아래로 굴러 내립니다.
그리고, 계속 아래로 굴러 내려 잎새들 사이로 땅바닥에 떨어집니다.
그리고 어슬렁 어슬렁 기어갑니다.
적당히가 이니라 너무 욕심을 부려 꽃분 덩어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