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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樓軒백루헌閑談

고동시

by 鄭山 2016. 10. 30.



시골집, 송이재 딋편 밭에 영글어 늘어진 고동시들이 참 탐스럽습니다.

고동시. 또다른 이름 '대봉감'

아주 크고 탐스러운 것이 홍시가 되면 정말 먹음직스러운 과일이지요.

고동시나무가 3그루 있는데...세그루 모두 많이도 랄려서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게 해줍니다.

묘목으로 심어놓은 몇나무가 또 있으니 모두 열매를 맺으면 볼만하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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