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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1)-사진이야기

같은 목적 다른 생각

by 鄭山 2012. 5. 27.

 

 

 

 

왜가리는 왼쪽을 보고 있습니다.

낚시배를 모시는 강태공은 오른쪽을 봄니다.

고기를 기다리는 마음은 같은데 서로 다른 쪽을 보고들 있습니다.

재미있다 싶어 '목적은 같은 데 생각은 따로'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생각들을 하면서 살고들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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