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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鷄-닭들

<鷄林笑談>세번째 이야기: 닭속담

by 鄭山 2010. 9. 9.

 

까페 9월 이벤트에 참여 중입니다.

덧글작성 이벤트에 이어 게시물작성 10일 이벤트에 계속 참여 하고있습니다.

<鷄林笑談>이라는 제목으로 10개의 계시물을 올리는 중입니다.

오늘은 세번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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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오래전 옛날부터 가금화(家禽化)되어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왔습니다.

그렇다보니 닭과 관련된 많은 전설과 얘기들이 주변에 널려있지요.

속담들도 많습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는 고전에서 부터 '닭장차에 잡혀가듯 한다(데모할때 얘기지요)'는 현대판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많은 닭 관련 속담들 가운데서 생각나는대로 10가지만 추려볼까 합니다.

생각나시는대로 덧글로 연결해 주시면 해설을 붙여서 '닭관련 작은 속담집'이라도 한권 만들어 볼수 있지 않을까요?ㅎㅎㅎ

 

 

 

1. 닭이 우니 새해의 복이 되고, 개가 짖으니 지난해의 재앙이 사라진다.

2. 베돌던 닭도 때가 되면 홰안에 찾아든다.

3. 당닭의 무녀리냐 작기도 하다.

4. 홑알(무정란)에서 병아리 나랴?

5.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6. 닭똥같은 눈물

7. 닭모가지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9. 닭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

10.달걀은 굴려야 병아리되고, 자식은 가르켜야 사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