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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

One Photo a day(952) - 겨울나무

by 鄭山 2024. 11. 16.

 

겨울이 되면 낙엽수의 경우 잎들을 떨구고 가지만 남긴채 앙상하게 서있습니다.

그것이 먼 산들의 능선의 경우 그림이 좋습니다.

나무들은 사이가 참 좋지요?

욕심내지않고 옆나무들과 키를 같이합니다.

같은 높이면 똑같이 같은 량의 햇빛을 나누어 받을수 있으니 욕심내지 않는거지요.

겨울능선의 같은 키높이 나무들이 앙상하게 줄을 마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