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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

One Photo a day(908) - 연탄

by 鄭山 2024. 11. 13.

 

한때 우리네 난방의 주역이었던 연탄입니다.

석탄산업을 크게 일으켰고 많은이들이 광부생활들을 했었지요.

공해의 주범이라며 욕을 먹다가 서서히 퇴진을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이곳저곳에서 요긴하게들 쓰입니다.

구멍이 19개라고해서 19공탄이라고 불렀던 기억인데, 세어보니 22개로군요.

필요에따라 구멍개수를 늘린 모양이지요?

태백의 한 시장을 들렸는데  한 가게 모퉁이에 쌓여있어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