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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

One Photo a day(889) - 기다려지는 것들

by 鄭山 2024. 10. 25.

 

 

민속촌을 지나는 지곡천입니다.

물길을 가두어 커다란 호수같은 연못을 만들어 놓았지요.

흰뺨검둥오리들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조금더 날씨가 추워지면 이곳에 겨울철새들이 몰려들 오겠지요.

이놈들, 흰뺨검둥오리들도 원래는 겨울철새들이 었습니다.

떠나지않고 이 땅에 머물며 토종새들처럼 살고들 있지요,

사계절 가리지않고 이 당 어디서도 흔하게 보입니다.

토종새로 착각할만큼 흔한 새가 되었습니다.

어서 겨울철새들이 찾아와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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