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남쪽으로 내려온 모양입니다.
선운사의 단풍도 생각보다 곱군요.
이맘때즘 단풍 하면 내장산 단풍이라지만 보도를 보니 지난 주말, 4만 명이 훨씬 넘는 인파였다 고요?
주차할 곳도 없었을 테고 인파가 한없이덥첫을 테니 단풍구경이 아닌 사람 구경이었을 테고
출사에는 좋은 환경이 아니었갰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조용한 선운사 단풍을 돌아 보면서 이곳이 오히려 카메라에 담기는 더 좋은 환경이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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