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입니다.
콩을 삶아 짓이겨 네모낳게 성형을 해서 말리고 있는 거지요.
콤팡이가 살짝 쓸고 난후 간장에 넣어서 된장을 만들더군요.
요즘은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된장을 사다 먹는게 일반이지만, 옛날에는 모든 집 어머니들이 직접 만들어 먹었지요.
그 메주가 시골집 벽에 걸려 건조되고 있습니다.
민속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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