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새 숫놈이지요?
화려한 옷입니다.
금년 처음 만난 녀석이고 유일한 놈입니다.
창경원 분당지를 두번이나 찾았는데 만나지 못했었지요.
두번 모두 수면이 얼어있어서 녀석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해 있었던 모양입니다.
당시 신문에 따르면 중랑천 뚝방에 전에 없던 원앙이들이 나타났었다고 했는데 그 녀석들이었던 모양이었지요?
사진속의 이 녀석은 수원 신대호수에서 만난 녀석입니다.
외롭게 혼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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