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달랑 2개가 남았습니다.
옛날 우리 선인들은 감을 따내리고는 두세개 남겨놓으면서
새들 먹으라고 남겨놓았다고 했지요.
'까치밥'이라며서요.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자연속에 함께 사는 미물들에게도
인정을 베풀면서 살았다는 얘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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