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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

One Photo a day(701) - 쓸어진 풀들

by 鄭山 2024. 12. 19.

 

여름내 초록으로 연못을 꽉 채웠던 키 큰 풀들이 색갈을 누렇게 바꾼채 쓸어저들 있습니다.

지나간 세찬 폭풍우가 쓸어트렸던 모양이지요?

한참 여름이면 제 힘으로들 일어설터인데... 이제는 사람들이 치워줄때 까지 저리들 누워들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