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천에서 만난 거위입니다.
흰색 거위는 거위라고 금방 알아차릴수있겠는데 뒤따르는 녀석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기러기 같기도 하고.
기러기라면 종이 다르니 같이 다닐수 없을 테고.
보통 암놈과 숫놈이 깃털이 서로 다른 경우가 많으니까 암수일까?
거위는 암수가 구별하기가 어렵다고 했는데....
찾어보나 거위는 거위인데 서로 다른 종이로군요.
앞서가는 흰 놈은 '엠버덴거위'라고 부르고 뒤따라가는 유색 거위 두 마리는 '아프리카거위라고 했군요.
깃털은 크게 다르더리도 거위는 거위이니까 서로 어울릴수 있는 모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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