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에 있눈 나전역입니다.
정선의 아우라지역과 정선역 사이의 역인데 원래는 석탄을 실어나르던 역이었답니다.
1989년 석탄공사 나전 광업소가 사라지면서 1993년에는 역무원없는 간이역이 되었다가
2015년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어 지금은 카페가 된 역입니다.
며칠전, 가리왕산케이블을 내려와서 잠깐 들려 커피를 마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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