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마당 데크난간에 일열로 앉아 기다리는 참새들입니다.
사진속 우측하단에 놓여진 야조먹이대에 좁쌀이랑 해바라기씨등 먹을거리가 놓여지기를 기다립니다.
매일 아침 먹을거리를 내놓아주니까, 녀석들 미리와서 저렇게들 기다립니다.
재들이 저렇게들 기다리고있는걸 보면 먹을거리를 내다주지않을수 없습니다.
내다주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삽시간에 먹어치웁니다.
난간우측으로 놓여진 올빼미 3마리는 '보지도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는 '三不의 올빼미' 모형입니다.
재미있어 사오기는 했는데 놓아둘 곳이 마땅치않아 저곳에 일렬로 세워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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