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집입니다.
시골집에 살면서 자주 보던 말법집이고 지금 백루헌에 이사와서도 가끔 보는 말벌집입니다.
근데. 모두 작은 것들이었고 이렇게 큰 집은 처음 봅니다.
처음에는 새집인줄 알았습니다.
무슨 새가 저런 모양의 새집을 지을까 하면서 600mm 망원렌즈로 당겨보니 말벌집입니다.
말벌집 표면이 저 모양이거든요.
기흥호수 둘레길을 걷다가 주변 나무가지위에서 발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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