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3층 창가에 서서 아래쪽 성당입구쪽을 내려다 봅니다.
2년전 비 내리던 아침, 색색이 우산을 받쳐들고 입구쪽으로 걸어오는 신자들을 사진에 담았었지요.
오늘 그 창가에 다시 섰습니다.
그림자를 길게 앞장세우고 들어오는 신자들이 재미있네요.
수녀님도 걸어오시고...(아래 사진)
입구로 향하시기전 여러분들의 시선들은 성모동상쪽이로군요.
성모님께 인사올리시고 십자가 아래 입구로 들어들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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