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치'입니다.
가끔 우리집 화단에서 발견되곤 합니다.
그냥 메뚜기같은 놈이다 싶은데 이놈은 잡식성이랍니다.
어렸을때는 풀만 뜯어먹는데 커서는 육식을 좋아합니다.
사마귀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힘이쎈 육식곤충이 됩니다.
사마귀도 이놈한테 걸리면 잡혀 먹힌답니다.
물론 사마귀도 이놈을 잡아먹긴하지만요.
비슷하게 생긴 놈으로 베짱이도 있는데 여치와는 조금 작고 조금 다르게 생겼지요.
날씬하다고 할까요?
우는 소리가 베짜는 소리같다고해서 베짱이라 부른답니다.
이놈도 육식성입니다.
다른 곤충들을 잡아먹고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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