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는 감을 따면서 가지끝에 몇개는 남겨놓습니다..
까치밥이라고 해서 까치들 먹으라고 남겨놓는 거지요.
풍성한 시골인심이지요?
민속촌에도 감이 익었습니다.
몇개가 아니고 모두가 까치밥이지요.
근데, 까치대신 직박구리가 식사중입니다.
직박구리도 까치와같은 새니까 먹어도 되겠지요.
청설모도 감 식사를 하는데....
다음번 민속촌을 찾는 날, 청설모가 식사하는 장면도 담아와야 되겠습니다..
'One Photo a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One Photo a day(459) -오리의 몸단장 (0) | 2022.10.26 |
---|---|
One Photo a day(458)- 떠들석팔랑나비 (1) | 2022.10.25 |
One Photo a day(456)- 대국(大菊) (0) | 2022.10.23 |
One Photo a day(455)- 비단잉어 (0) | 2022.10.22 |
One Photo a day(454)- 보케(Bokeh) (0) | 2022.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