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열매입니다.
연초록색으로 매달려있던 것들이 차츰 빨간색으로들 바뀌어들가고 있습니다.
초롱초롱 매달려있는 것들이 참 예쁨니다.
시골집 주차장에 몇십년도 더 된 산수유 한그루가 서 있습니다.
원래 우리 시골집을 처음 지으셨던 분이 심으셨다고 했습니다.
봄이면 누구보다 먼저 노랗게 꽃을 피어 이쁨을 뽐내더니 가을이 오면 열매들을 이처럼 주렁주렁 매답니다.
'전립선에 좋다고 어느 사장이 광고에 나와 선전을 했었지요.
지금 사진속의 산수유열매는 민속촌 경내의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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