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들어 첫번째 개화 수련을 맞났습니다.
흰색 수련이 혼자 외롭군요.
정몽주선생 묘역 가는길 중간지점에 연못이 있더군요.
가운데 작은 섬을 하나 만들고 허리굽은 소나무가 한그루 심겨저있는 전통 연못이었습니다.
연못물에 수련이 덮혀있고 그 가운데 한 송이 흰꼿 수련이 눈에 띄는군요.
곧 연꽃의 게절이 오겠고 내 카메라와 망원렌즈가 바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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