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통의 '피맛골'입니다
조선시대 종로를 지나는 고관들의 말을 피해 서민들이 다니던 길이지요.
피마(피마)길입니다.
오랜만에 종로에 나갈일이 있어 찾아봤습니다.
그 흥청거리던 골목, 이곳도 코로나의 된 서리를 맞은 걸까요?
한산했습닞다.
울적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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