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나무가지에 참새가 앉아서 급히 직었습니다.
도망갈가봐 구도고 뭐고 보이는대로 급히 섯터를 눌렀더니
참새가 너무 앞쪽 아래로 처저 있군요.
3분할교차점이라 주장해도 구도가 나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참새의 시선방향으로 공간이 많은게 좋지요.
어찌되었던 꽃과 참새가 한 후레임에 들어오니 꽃과 새가 한 폭에 그려진 옛 선이들의 花鳥圖가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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