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날 전에 민속촌에 들렸다가 민속천 냇물이 얼었다가 녹으면서 그려놓은 멋진 그림들을 찍어왔었지요.
좋은 사진이라고 했습흡족해했습니다.
오늘은 집앞호수 둘레길을 걸으면서 호수면에 그려진 또다른 그림들을 담았습니다.
얼어있는 부분은 흰색으로 이제 녹기 시작하는 부분과 녹은 부분은 푸른색이 되어있습니다.
얼음이 그리고있는 수면 위 추상화이지요.
겨울 호수에서만 볼수있는 풍경이로군요.
바다는 얼지않을테니 이런 모습, 보기 어렵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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