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강아지', 원래 이름은 '갯버들'이지요?
'봄의 전령사'라는 별명이 붙어있습니다.
겨울내내 거친 겁질속에서 봄을 기다리며 웅크리고있던 버들강아지가 겨울추위를 이기고 새상밖으로 나왔습니다.
'보송보송', 강아지털처럼 보드라운게 역광을 받아 밝게 웃습니다.
오산 물향기수목원 연못옆에 가면 녀석들이 밀집해있는 모습을 봄니다.
그곳이 제자리지 싶어 찾아갔더니 역시 봄을 맞아 활짝들 빛을 발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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