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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1)-사진이야기

D800

by 鄭山 2013. 10. 1.

 

 

 

NIKON D800을 새롭게 들였습니다.

D800의 높은 화소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보유하고있는 Body들의 숫자가 많다보니 정리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기왕에 보유하고 있던 Body가운데 D700도 포함되어 있으니 Body 숫자를 줄이려면

D700의 후속기종 D800으로 갈수밖에 없지않느냐는 것이 D800을 들인 이유가 되겠습니다. 

가지고 있던 Body들을 보니 모두 5개로군요.

그 가운데서 카메라샵에서 교환용으로 받아줄수있겠다싶은 Body들은 D700d을 포함해서 

Fujifilm S5Pro와 Panasonic Lumix GH1정도 되겠고

Fujifilm S3Pro와 S1Pro는 너무 오래된 기종이라서 받아주지 않을듯 싶었습니다.

그래서, D700과 5Pro, Lumix GH1 그리고 Lumix렌즈들을 가져다 주고

D800을 들였습니다.

남대문 샾에서는 가벼운 D600으로 교환하는게 좋겠다고 권유를 했지만

D600을 들이고 나면 언젠가는 또 D800을 들이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싶어 내친김에 D800을 선택했습니다.

가져다 놓고 보니 무겁다던 D800이 (그동안 사용해오던) D700보다 100그람이나 오히려 가볍네요.

 

 

 

D800 을 새로 들이고 처음 찍은 사진입니다.

어느 렌즈를 마운트해서 찍어볼가 하다가 가깝게 꽃들이 피어 있어서 마크로렌즈를 선택했습니다.

화단에 피어있는 국화꽃이 첫컷대상이 되었습니다.

D800 +  Nikkor 60mm F2.8 Micro   AE모드  AF3.2   1/3200s  0eV  ISO200  AWB

그러니까, D800 첫컷 입니다.

 

 

원본을 블로그 규격으로 줄여서 올렸습니다.

화질, 만족스럽습니다.

 

계속되는 사진들, 모두 D800테스트샷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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