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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樓軒백루헌閑談

힘찬 솟음

by 鄭山 2017. 4. 10.



땅을 뚫고 힘차게 솟아오릅니다.

겨울내내 땅속에서 숨죽이며 지냈는지 봄이 오자 죽순처럼 하늘을 향해 솟습니다.

(2017년4월10일)

'비비추'입니다.

'비비추'의 성장과정을 기록해보렵니다.

한달후에는 이 녀석들이 얼마나 커져 있을까요?




그냥은 모르고 지냈는데 사진으로 보니 한 녀석이 벽돌구멍사이로 자리를 잡았네요.

벽돌을 들고 자리를 온전하게 잡아주어야 되겠습니다.




(2017년4월16일)

솟아오름을 촬영한 날이 4월10일이었지요.

오늘이 4월16일, 6일이 지났습니다.



죽순처럼 솟아오르던 싻이 이제 잎의 형태로 바뀌면서 성장을 멈추지않고 있습니다.

잎의 모양새가 '비비추' 잎새모양을 갖추었습니다.


(2017년4월23일)

다시 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완전하게 자리가 잡힌듯 잎새들이 큼니다.

하지만, 더 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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