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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1)-사진이야기

황혼속 빈집

by 鄭山 2012. 10. 3.

 

 

 

저녁 6시반경'

땅에는 어둠이 깔리고 구름의 한편은 붉게 물들어 갑니다.

밤에 뜨는 해가 아직 물러가지 않은채 파란 하늘에 걸터 있습니다.

할머니 한분이 사셨는데 요즘은 보이시지를 않네요.

이디 잠깐 가셨나? 아주 가셨나?

비어있는 집에도 어둠이 내려 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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