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의 소설가 허균이 강릉에서 낳았고
허균이 소설 홍길동을 써서 장안의 조이값을 올렸으니
지방자치단체 강릉시가 홍길동 테마파크를 하나 조성할법도 한데...
혀균과 그의 누이 허난설헌을 기리는 기념공원이 한 곳 조성되어 있고
경포호수 주변 산책로 교각가운데 한곳 교각좌우 입구석으로 홍길동 조형물이 세워저 눈에 띄는게 전부인듯 합니다.
홍길동이 반정부 의거를 일으켰을때는 아마도 청년기였을때인데
청년 홍길동보다는 앳띤 소년 홍길동이 더 부각되는듯 싶은 조형물들이로구요.
물론 청년 홍길동의 모습도 세워저 있습니다만 서로 남인듯 다른 얼굴입니다.
그리고, (잘몰라서 얘기인데) 홍길동이 거북이를 타고 출정하는 장면이 소설에 나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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