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이야기'

 

 

 

 

잠실 종합체육관에서 지난달(12월) '서울디자인 올림픽'행사가  있었지요.

이를 기념하기위해 설치한 조형물입니다.

 

'해치 이야기'

작가 최진호

 

'작가의 변'을 들어 보시지요.

'이 작품은 해치에 관한 기록이 있는 책을 모티브로 하여 

서울의 상징인 해치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SDO(서울 디자인올림픽)을 맞이하여

서울 시민들과 내,외국인들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예로부터 "해치는 뿔은 하나인데 성질이 충직하여 정직하지 못한 자를 보면 부딪고,

사람의 말을 들을때 부정한 말을 하는 자를 부딪는다."라고 전한다.

해치의 외형뿐만 아니라 그 뜻까지 본받아 정의가 넘치는 서울시의 소망을 담고있다.'

 

'해치'는 '해태'의 또다른 표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