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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鳥-새들

함께 사는 녀석들 3 : 백금화조

by 鄭山 2006. 10. 2.

                                             백금화조

십자매 보다 오히려 체구가 작습니다.색채가 아릅답게 배열돼 있읍니다.

몹시 활동적이고 체질이 튼튼해서 기르기는 쉬운데 이 녀석들 성질이

좀 까다로로워서 서로가 상애가 맞지않으면 잘 싸우고

무정란이 많이 생깁니다. 십자매를 가모로 해서 번식들을 많이 시킴니다.

시중에 세종류가 보입니다.

           보통금화조: 원종이고 수컷의 앞가슴에 가로줄 무늬가 특이합니다.

                             암컷은 무늬가 없읍니다.

           백금화조;    몸 전체가 백색이고 빨간 부리가 선명합니다.

           고대금화조: 체형이 좀 크고 몸 색갈이 베이지색으로 고상한 느낌을

                             줌니다.

 

 

백금화조 한쌍입니다.부리 색깔이 선홍색으로 붉은 녀석이 숫컷이고 분홍색으로 덜  진한 녀석이 암컷입니다. 하얗게 깨긋해서 좋습니다. 보통금화조와 달리 스스로 번식을 합니다.

 

 보통금화조도 번식가들이 대량생산을 위해 십자매에게 위탁생산을 시켜서 그렇지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주면 보통 금화조들도 자육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