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라고 해서 옛부터 우리와 매우 친숙합니다.
관상용 비둘기들은 작고 아름다운 종들이 많습니다. 약간 큰 새장을 사용하면
쉽게 산란도 시킬수 있고 번식력도 강해서 기르는 즐거움을 맛볼수 있담니다.
도심에서 닭을 취미로 기르다가 울음소리 때문에 비둘기로 바꿔 기르는 사람들 종종 봄니다.
체형이 작은 박설구를 비롯해서 자코방 비둘기, 공작비둘기, 염주비둘기 등이 많이 사육되고 있고
최근에는 푸터, 까를로, 드레곤 등 새로운 품종들도 눈에 띰니다.
동호회 모임도 많은 전서구 기르기는 또 다른 취미구요.
가운데 닭장에서 삼니다. 문옆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는 녀석이 비둘기입니다.
닭들과 함께 삼니다. 모이도 나누며 평화롭게 삼니다.청계천 조류상가에서 구입했는데 무스 종이냐고 물었더니 자코방공작 비둘기람니다. 목에 털이 일어난 것을 보니 자코방 아류이고 꼬리깃을 쳐들때 보면 공작 비둘기입니다. 그러니까 자코방과 공작의 믹스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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