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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한 소년

by 鄭山 2008. 4. 2.

한 소년이

별을 바라보다가

울기 시작했다.

그래서 별이 물었다.

아이야, 넌 왜 울고 있니?

소년이 말했다.

당신이 너무 먼 곳에 있어서

당신을 만져 볼수가 없잖아요.

별이 말했다.

아이야, 난

너의 가슴속에 있어.

그렇기 때문에

넌 나를 볼수 있는 거야.

 

          존 맥리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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