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피아노치는 여인'
작가: 김경옥
2003년작
피아노치는 검은 피부의 여인도 풍성하지만 유일한 한사람의 청중도 풍만합니다.
연주가 끝나면 꽃 한송이를 선물하려는 모양이지요?
객석에 놓여진 빨간색 꽃 한송이가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흥미롭고 이색적입니다.
서울 중구 정동 34-5
옛 배재고등학교 자리 지금은 배재대학 건물의 뒷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10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보면 우리은행이 나오고 그 앞에서 우회전하면 옛 배재고등학교 자리가 나오지요.
지금은 배재학당 동관이 복원되어 있고 파란색 유리로 마감처리를 한 배재재단의 건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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