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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樓軒백루헌閑談

지는해

by 鄭山 2016. 12. 10.



여러날만에 구름이 밀려가고 파란하늘이 보였습니다.

겨울이어서 저녘이 일찍 찾아오고

서쪽산너머로 해가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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