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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樓軒백루헌閑談

이팝나무꽃

by 鄭山 2017. 5. 5.





우리집 뒷마당의 이팝나무가 하얀꽃들을 피웠습니다.

우리 선인들이 없이살던 시대였나 보죠? 꽃이 하얀 쌀밥같다해서 '이팝'이란 이름이 붙여젔다는 나무입니다.

가로수들로 많이 심겨저 있지만 우리집 마당에는 그냥 정원수로 한 그루 심겨저 있습니다.

눈이 내린듯 하얀 꽃이 예쁘다기 보다는 기품있어 보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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