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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9068) - 수국, 여러종 꽃들

by 鄭山 2025. 6. 30.

2025년6월39일(월요일) - 수국

 

오늘이 이 해(2025년)의 반(半)을 찍고 다음 반을 시작하는 날이로군요.

벌써 반년이 지났습니다.

세월무상(歲月無常)은 허언이 아닙니다.

수국을 찾아 신구대식물원을 찾았습니다.

지난번 오산 물향기수목원을 방문했을때 수국정원에 수국이 가득 피어있을거로 기대를 했었는데 

아니었지요.

아직이었습니다.

아마도 6월말께면 한창이겠지 싶어 때를 맞추어 다시 오기로 했었습니다.

헌데, 다시 찾을까 하다가 기왕에 가면 다른 꽃들도 함께 찍어와야지 싶어 방향을 틀었습니다. 

신구대식물원에는 꽃들이 많습니다.

물론 수국도 많이 피어있지요.

가급적 색상별로 서로 다른 수국들을 모아봤습니다.

우리집 뒷뜰에도 목수국 한 그루가 심겨저 있기는 합니다.

아직 꽃을 피우지않고 있어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요.

흰꽃입니다.

신구대식물원, 이곳에는 색색이 여러 종류가 피어있습니다.

물론 물향기수목원도 그렇지만요.

가깝게 크로즈업하면서 찍고 놀려면 뒷뜰 목수국으로도 충분하지만 색색이 종류별로 담으려면 

집밖 먼곳 찾아와야 합니다.

수국은 물론하고 풍엽초(족두리꽃)도 여러장 담아왔습니다.

서울숲에서 만났던 3가지색 백합보다 다양한 색상을 지닌 백합들이 이곳저곳에 많이 피어있군요.

역시 백합들도 또 여러장 담아왔습니다.

날잡아 따로 올리고픈 꽃사진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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